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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나경원, 北 방사포 발사에 “대북정책 재검토해야”

현지용 기자 l 기사입력 2019-11-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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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일 오전 국회서 열린 한국당 원내대책회의와 북핵외교안보특위 및 국가안보위원회 긴급연석회의에 참석해 대북정책 재검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사진 / 국회기자단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상에도 북한이 미사일 실험을 하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조의문을 보내고 그 다음날 초대형 방사포를 쐈다. 대북정책을 재검토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 원내대표는 1일 오전 국회서 열린 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방사포 발사 사태를 언급하며 “이것이 북한 정권의 잔인하고 냉혈한 민낯을 보여주는 부분”이라며 “대화 당사자가 슬프고 힘든 상황마저 오히려 더 아프게 파고들고, 그런 방법으로 대한민국을 흔들어보겠다는 것이 북한 정권의 민낯”이라 비판했다.

  

이어 “이런 정권이 선의를 갖고 스스로 핵을 포기할 수 있을지, 어떤 기대도 가질 수 없다”면서 “문재인 정권은 대북정책의 기조와 뿌리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한다. 날로 고도화되는 북한의 미사일 능력에 대한 근본적인 방어체계 마련에 머리를 맞대야한다”고 지적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국회서 열린 북핵외교안보특위 및 국가안보위원회 긴급연석회의에도 참석해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더욱 고도화되고 있다. 잘못된 대북정책이 북한에게 시간을 벌어준 셈”이라며 “올해 열 두번의 도발 중 초대형 방사포 발사 실험만 세 번이었다. 이스칸다르급 미사일과 함께 우리 안보에 아주 위협적인 무기체계”라 말했다. 

 

더불어 “북한뿐만이 아니라 예민하게 봐야할 것은 중국과 러시아다. 군사동맹으로 발전할 부분인 중·러가 합동으로 군사훈련을 벌이고 한국 영공을 유린한 부분은 결코 가벼이 보면 안된다”라면서 “이 와중에 트럼프의 발언을 보면 한국의 문 정권을 전혀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 정부에 의한 한미동맹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SW

 

hjy@economicpost.co.kr

시사주간 현지용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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