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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손학규 “비상행동 분파, 즉각 중단하라”

현지용 기자 l 기사입력 2019-10-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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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7일 오전 국회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의원들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이하 비상행동) 출범에 대해 “즉각 해당 행위를 중단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경고했다. 사진 / 국회기자단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의원들이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이하 비상행동)을 출범시키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즉각 중단하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손 대표는 7일 오전 국회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행동 측을 향해 “공공연하게 탈당, 신당 논의가 전개되고, 당원으로서는 절대 해선 안 될 해당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며 “유승민 의원을 비롯해 비상행동이란 분파적 모임에 참석하는 국회의원, 지역위원장들은 당헌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비당권파 소속 최고위원들에게는 “일부 최고위원들이 최고위원회는 참석하지 않고 분파적 행동에 나서고 있다. 분파 행동에 참여하는 최고위원들은 최고위에 출석해 의무를 다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분파 모임에 소속된 일부 의원들이 당 대표를 향해 무책임한 명예훼손 발언을 하는것에 경고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폭행, 폭언 등 국민 정서에 반하는 언행을 해서는 안된다는 당헌당규 규정 위반이자, 당 대표로서 기강 확립을 위해 필요 조치를 분명하게 할 것임을 거듭 말한다”고 강조했다. SW

 

hjy@economicpost.co.kr

시사주간 현지용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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