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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정동영 “구태정치, 말·행동 다르고 명분·국민 없어”

12일 대안정치연대 탈당사태에 “탈당 입장문, 허울뿐인 레토릭으로서의 국민”

현지용 기자 l 기사입력 2019-08-1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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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2일 오전 국회서 열린 민주평화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개회 전 발언으로 비당권파의 집단 탈당사태를 겨냥하며 “구태정치는 말과 행동이 다르고 명분과 국민이 없다”고 비판했다. 사진 / 현지용 기자


[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비당권파의 집단 탈당사태를 겨냥해 “오늘 민주평화당은 구태정치로부터 해방을 선언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정 대표는 12일 오전 국회서 열린 민주평화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개회 전 발언으로 “구태정치는 말과 행동이 다르고 명분과 국민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날 오전 11시께 밝힌 유성엽 의원 등 대안정치연대 의원 10인의 집단 탈당사태를 겨냥해 일갈했다. 

 

이어 “10명이 탈당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로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말리고 설득했으나 무력했다”면서 “가지 말았어야 할 길을 끝내 간 것에 대해 참으로 유감스럽다”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대안정치연대의 탈당 선언문을 읽고 “당원과 국민, 명분 등 3가지가 없었다”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선언문에는) 당원에 대한 언급이 없다. 당의 주인인 당원에 대한 생각이 눈곱만큼도 없는 일방적인 독주”라며 “국민에 대한 생각은 껍데기뿐”이라 지적했다. 

 

그러면서 “회견문에 쓰인 국민은 허울뿐인 레토릭으로서의 국민일 뿐”이라면서 “아무리 눈을 씻고 봐도 탈당의 명분이 없다. 명분 없는 정치는 죽은 정치, 사욕의 정치”라고 대안정치 측을 향해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SW

 

hjy@economicpost.co.kr

시사주간 현지용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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