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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비리 백태

이훈 의원, “가짜 근무로 부정수당 오래된 관행, 직원 친인척 채용만연”

김도훈 기자 l 기사입력 2018-10-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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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시사주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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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김도훈 기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훈의원(더불어, 서울금천)은 오늘 오후 산업부 국정감사 질의를 통해 한전KPS[한국전력공사 계열사] 전 직원의 비리제보 녹취를 공개할 예정이다.

 

어제 JTBC와 CBS 등 언론들이 한전KPS 직원들의 허위 시간외 근무수당이 천문학적이라는 보도를 내보낸 이후, 오늘 아침 이훈의원실로 전직 한전KPS 직원의 비리제보 전화가 걸려왔다.
 

제보자의 폭로내용은 실로 충격적이었다.

 

일을 하지 않고도 시간외 수당을 받아왔다는 자신의 경험담과 이런 비리가 한전KPS 전 사업소에 걸쳐 오래 동안 지속돼온 관행이라는 것이다. 본인은 퇴사 했지만 양심에 가책을 느낀다고도 했고, 자신의 가족이 아직도 현직 팀장이지만 한전KPS의 비리가 너무 많아 제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보자는 임금비리 뿐만아니라 채용비리도 만연하다고 말했다.

 

비정규직을 뽑을 때 한전KPS 직원의 와이프나, 자녀들을 뽑아왔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무기계약직이나 정규직으로 전환시켜 왔다고 밝혔다. 직원으로서는 최고 직급인 1직급 갑의 딸도 들어왔는데, 이 사람을 정규직화 시키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반발도 거셌다고 전했다. 출근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돈을 받아온 사람을 어떻게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냐면서 문제가 불거졌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제보자는 자시들이 들어갈 때도 전임자에게 인수인계를 못 받았는데 본인도 나갈 때 회사에 문제점이 될 만한 일에 대해 본인이 했던 일을 다 삭제했다고 한다. 이는 회사의 지시로 한 일이라고도 밝혔다. [비리관련 자세한 내용은 후속기사로 게재 예정입니다] SW

 

kdh@economicpost.co.kr

시사주간 김도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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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장 18/10/1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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